버그를 잡으려고 트레이싱 하는 개인적인 업무를 보면서,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도 작던 크던 동일하지 않을까 싶다.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이런저런 막힌 일들을 해결해 가다보면,운영의 묘를 배워 성공할 것 같다.이런 생각이 드니, 지향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잘 아는 곳에 투자해서, 더 키워보겠다고 의욕이 나름 앞섰으나, 최악의 선택을 해서회사를 구렁텅이에 넣고도 자신은 거액의 은퇴자금을 타낸 M사의 젠더씨를 보면,
자신이 잘 아는 분야라거나, 자신이 잘 알아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해서몰입하는 것이 참으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겠다.
뭐, 나야 1년 ,3년 후의 목표가 있어서 그렇지만..
그것도 놓고 보면, 인생의 목적은 아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수단을 얻기 위한 것인데..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뒤로 돌아서도 서울가는 길을 알려면 학교라도 다시 정말 다녀야 하나.싶기도 하고..
오늘따라 책도 쓴 대학 동기 성우군도 만나고 싶고 하네..동기들 중엔 제일 먼저 마소에 글을 연재했던 것 같고,학회에서 수상도 했고,뭐 이래저래 유명인사인데...이제 뭐하는 지 궁금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