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가을이 엊그제 같더니만, 벌써 2009년 10월 말이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샌디에고의 생활이
저 멀리 저녁 밥 짓는 굴뚝 연기처럼 손에 잡힐 듯 아른 거리는 데...
역시 가을은 어디서든 간에 뭔가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10월 18일은 산의 날이어서, 유명산 입장이 무료였다. 주차료도 없고...
10월 24일은 늦게 일어나, 토마스 테이블을 고쳤다.
바자회에 내 주러 땀흘려 고치고, 오전 오후 그렇게 보내다가
저녁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물향기 수목원은 소풍가면 딱인 곳이었다.
역시 애기들과 함께 다니면 어디든 즐겁고 피곤하다.